장마철 침수 시 운전 방법과 대피방법

최근 뉴스에서 흔히 기록적 단시간 폭우 정보가 발표되어 전국 각지에서 단시간에 폭우가 내리고 도로 관수 등의 피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1시간에 100mm 이상의 맹렬한 비가 습격하기 때문에, 운전중에 도로가 침수하고 있는 장소에 조우해 버릴 가능성도 없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침수 깊이와 자동차 운전

침수했을 때의 지면으로부터 수면까지의 높이를 「침수 깊이」 라고 합니다. 침수 깊이가 커지면, 보행이나 자동차 주행에 지장을 초래해, 이동이 곤란해집니다. 예를 들어 차의 운전은 침수 깊이 10cm까지이면 문제없이 운전할 수 있지만, 10~30cm가 되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 됩니다. 30cm를 넘으면 엔진이 정지해 버리기 때문에, 차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차가 주행 가능한 깊이는 기준으로 머플러가 잠기지 않는 정도 라고합니다. 그러나 운전석에 있는 한, 바닥면 이상의 수심에서도 곧바로 침수해 오지 않습니다. 위험을 감지할 무렵에는 차가 뜨고 엔진이 정지하고 갇혀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차 안에 물이 들어가기 시작하자마자 차를 멈추고 엔진을 멈추고 차에서 대피합니다.

피난을 향해 주의하는 포인트

침수 깊이가 커져 더 이상 차로의 주행이 어렵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곧바로 차를 안전한 장소에 이동시켜 엔진을 멈추고, 그 자리에서 피난합시다. 이 경우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1. 정확한 정보 수집과 조기 피난

라디오, 인터넷 등에서 최신 기상 정보,재해 정보, 피난 정보를 수집합니다. 위험을 느끼면 절대 무리하지 말고 빨리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범람한 물은 기세가 강하다.

헛된 물의 흐름은 기세가 강하기 때문에 수심이 무릎정도되면 어른도 걷는 것이 곤란해집니다. 긴급 피난으로서 높고 견고한 건물에 머무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3. 범람한 물은 탁해진다.

넉넉한 물은 갈색으로 흐려져 있고, 수로와 도로의 경계나 뚜껑이 열려 있는 맨홀의 구멍은 보이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물 속을 이동할 때는 막대기(우산, 지팡이 등)로 발밑을 확인하면서 이동합시다.

침수에 대비하여

여기까지 침수에 말려들었을 때의 피난 방법을 가르쳐 왔습니다만, 침수 피해를 당하지 않는 것에는 넘은 적이 없습니다. 여름에는 특히 게릴라 호우가 많고, 언제 침수 피해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고, 평소부터의 준비를 유의합시다.

1. 운전 전에 날씨 확인

자동차를 운전하기 전에 목적지까지의 날씨를 확인하십시오 .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비 구름의 움직임이나 강우량을 예상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또한 운전 전 단계에서 비 다리가 강한 것 같으면 비가 코야스 상태가 될 때까지 운전을 삼가합시다.

2. 안전한 운전 루트를 확인한다. 

운전중 호우를 당해 버렸을 경우에 대비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루트를 조사해 둡시다.

3. 방재용품을 비치한다.

만일의 때에 대비해, 차에도 방재 상품이 있으면 편리합니다 . 차가 수몰했을 경우, 창유리 파괴용의 망치가 있는 것만으로 창유리를 간단하게 파괴해 차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됩니다. 자동차 용품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므로 대시 보드에 넣어두면 좋을 것입니다.

또, 최소한 필요한 물, 식량, 손전등, 라디오, 구급 세트등을 넣어두면, 지진 등의 침수 이외의 재해에서도 도움이 됩니다.